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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선염, 편도절제술 후기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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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12월 이수 트리에서 매우 봉잉게도 병원을 오갔다.평소 잔병도 별로 하지 않는데 급성 위장염과 구토 증상으로 시작된 나의 병원 이력은 2개월이 더 흐른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경성 위염은 전에도 앓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 수술까지 하게 된 것은 편도선염. 이 녀석 때문이에요.평소 편도염은 그냥 감기의 퀸즈에 모두 부어 버려정도 였지만, 이번은 감기도 아닌데 부어 2개월 이상 아기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아내 sound에는 그저 가벼운 감기 정도 겟고니하고 목이 아파도 그대로 있었지만, 증상이 2주일을 넘고부터 누그러질 기미가 전혀 없고 점점 더 붓고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잠을 자던 중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에 깨어 목의 통증뿐 아니라 온몸에 고열이 나고 근육통까지 동반해 왼쪽 귀까지 아파 침을 삼킬 수도 없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가 되자 이러다 말고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체온 체크를 하고 보니 37.5도. 편도선염의 증상으로 인해 전신에 염증 반응으로 고열이 동반되는 증상이었습니다.그 댐으로 1주 1에 두번 정도 제대로 점심 시간마다 회사 근처 이비인후과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항생제를 타고 먹고,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해서 그렇게 약을 2주일 먹으므로 본인, 아 인게 했습니다.그래서 방심했죠.다 본 잉앗다코의 소견했지만 약을 끊은지 31이 되었을 때였을까? 갑자기 하룻밤 사이에 매우 봉잉게 다시 부어 잠을 깨고, 숨을 쉬지 못하고 침 삼킬 때 그뎀ー그 대무 본인 아파서 침을 삼키지 않고 귀 아픔까지 그뎀 심해서 고막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어선 이래, 아침 새벽에 곧 집 가까운 2차 병원인 장 림의 한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다. 체온 체크를 하고 보니 37.6도.응급실 의사는 왜 이지경이 되게 두었는지와 본인 마을인 이는 8시간에 한번씩 거르지 않고 항생제를 맞아 집중 치료를 해야 낫다며 당장 입원을 하라 권했지만... 저는 회사에 가야 하거든요. 연차같은건 없는 회사랍니다. 병가도 못 가는 회사원이거든요. 그래서 급한 아침과 야간의 출퇴근 전후에 하루 2번씩 항생제 주사를 맞게 응급실을 방문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직원 복지가 좋은 회사에 다니지 않는다는 게 아내 sound로 슬퍼졌다.이후에도 수차례 병원 방문과 주사제 처방과 링거 투여에도 불구하고 다소 진정된 고민만 있을 뿐 완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항생제는 식사 도중에 끊으면 내성이 생겨 버리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약을 먹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안 듣고 항상 그랬던 것처럼 부은 상태에서 조금만 피곤하면 올라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반복됐어요.그래서 편도 절제술을 하기로 판정했습니다.편도 절제술은 어머니가 몇년 전에 했는데 왜 진작 안 했을까 싶을 정도로 하코 본 인도네시아 아픈 1이 눈에 띠게 줄었다고들 하더군요. 그 경험담을 듣고 수술이라는 판정을 빨리 내렸다.이 모든 원인은 스트레스...아픈 것도 지긋지긋해서 당장 수술하고 싶은 sound와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부작용 사이에서 sound가 울컥불컥.두렵기도 하고 빨리 해서 아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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