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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인르코스 Narcos, 마약 소재 마약 미드, 넷플릭스 볼께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7. 11:50
촉박한 가을 공기 깡충 깡충 깡충 깡충 비단 미드. 미니 시리즈를 싫어하는 드라마도 못 보는 저로서는, 그녀는 관심 1번 없었지만, 시즌 4까지 있는<쟈싱 코스>도전은 큰 결단이다, 설날 하루 털어 시즌 1. 명절 다음 틈틈이 보고 시즌 3까지 완결. 시즌 4멕시코는... 볼까 말까 생각중인데요.우리 정글코스, 같이 볼까요?~마약왕 에스코바르를 다룬 영화는 많습니다 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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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시카리오> ... 마약 영화 전문 배우? 라는 칭호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베니치오 델 토로, 심지어 파라다 이스로스트에서 마약왕! 양반의 굵은 연기는 정이이야기 압권입니다.그가 실제로는 어떤 인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기 하나만큼은 정이 이야기를 섬뜩하게 해요.그런데 이 영화는 실존인물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등장하여 에스코바르의 조직원 메데인 카르텔의 악행을 여실히 보여주며, 또한 당시 지옥과 같은 콜롬비아의 실상을 잘 드러냈다고 견해하는데.... 그 이야기의 한가운데 조쉬 하차슨 역이 바로 이 이야기의 보면 뭐랄까... 제대로 에스코바르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는 결론.베니치오 델 토로를 쉽게 소비한 견해까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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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파블로>아니 <에스코바르>어쨌든 자신의 이 영화는 에스코바르를 어떻게 그렸을까요?에스코바르의 연인 빌히니아(Virginia Vallejo Garcia) 역으로 페넬로페 크루즈.빌히니아의 관점(그녀의 전기〈loving Pablo, Hating Escobar〉가 고려된 것 같은..)으로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그린 작품으로, 가공의 인물을 사용한〈파라다〉이슬로스트〉와는 차별이 느껴집니다.여담이지만, 하이엘 발뎀,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싱크로가... 하이엘 발뎀과 페넬로페 크루즈는 그 옛날, 단지 에로틱한 영화로만 알려진 <하몽 하몽>에서 영화를 하나 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두 사람은 함께 작품 활동을 한 적이 몇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본 영화는 우디 앨런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한다'라는 영화. 재밌게 봤네요.두 사람은 실제 부부다.부부가 함께 같은 영화 활동을 한 배우는 <버그시>부터 만담가 <러브어페어>까지, 아네트베닝과 워렌비티의 소견, 자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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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르코스>에도 비르히니아가 발레조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나르코스에서는 로스 페페스 집단에 납치돼 무참히 살해된다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한때 콜롬비아의 첫 0대의 섹시한 여성도 했다는 상당히 영향력이 있었던 언론인 아닌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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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본인 루코스 Narcos>이야기하고 볼까요? 봉잉루코ー스은 시즌제이며 시즌 한개, 2는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메데인 카르텔 훙망송스에, 시즌 3은 메데인의 몰락 이후 콜롬비아를 장악한 칼리 카르텔을 집어 들었어요.. 시즌 한개, 2는 DEA머피의 본인 레이션, 시즌 3은 페냐의 본인 레이션. 시즌 3마지막 페냐 신을 보면서 시즌 4무대가 메일 쿠스코에 옮겨져라.메일의 본인지만 시즌 4는 무대는 멕시코이지만, 페나 요원은 사라졌네요 참 매력적인 인간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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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과인루코스>가 재미있는 이유는 다양한 군상들이 등장해 지옥같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을 사용한다는 점.그들이 변모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설득력이 있어요.악인을 근절하려는 두 DEA요원의 머피라 페냐, 경찰 카리ー요도 선과 악의 애매한 경계로 피해자인 가해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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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영화 속 인물에 소견이 이입되는, 마치 스톡홀름 신드롬을 연상시키는 소견을 제가, 단지 관객의 입당인 제가 파블로 에스코바르에게 느꼈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극 초반 젊은 야심가를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고 중반, 야심차게 악행을 일삼는 파렴치한 막판 뒤틀린 한 인간의 이야기를 지켜보며.만감이 교차하는군요.아울러 악인을 매체로 미화하는 것이 옳은가. 본질에 맞는지...다양한 소견을 이미지 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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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인 루코스>만 봐도 메데인 카르텔의 만행은 정예기의 상상을 넘어서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더 끔찍했습니다.도대체 인면수심의 그들의 행동은 어떻게 설명될까요?심지어 힘없는 콜롬비아 정부와 눈먼 국민까지도.미국의 이중 잣대 또한 DEA와 CIA의 노선이 충돌하는 장면에서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과인루코스> 시대의 전개는 레이건 대통령 시대부터 조지 부시(우리가 아는 부시의 아버지), 빌 클린턴 시대까지 동상되어 당시 미국 정세의 변화에 콜롬비아 정부와 마약 카르텔의 정치적 입장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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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죽음과 메데인의 몰락 이후 콜롬비아는 평화가 찾아왔을까요?파블로의 기조는 돈이 아니면 납이었다. 즉 뇌물이나 살해.그의 악행 중 비행기 폭파, 대통령후보 암살, 국가 관저 폭파 등 가장 최근에 IS와 할 일을 저질렀습니다.그 시점이 마약 왕의 국회 의원에 당선된 뒤 대통령까지 꿈꾼 그에게 좌절을 베푼 나라와 반대 세력에 대한 응징과 같았으나 우리의 마음 속에 있듯이 송충이가 솔잎만 먹어야 칡 잎을 먹었기 때문일까...; 어쨌든 에스코바르의 악행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만 무려 5천명 이상이라는 것이다. 이제...그리고 그의 재산은 세계 갑부 7위였다고...그의 자산이 얼마나 되였는가는 콜롬비아의 국가 부채를 자신의 재산으로 탕감하려고 나라와 신변 협상을 한 정도다.국가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싶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미국의 압력이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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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 요원인 페냐와 머피 역의 배우와 실존 인물.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퇴근이 더 중요하니까 여기서 할게요 어쨌든 꼭 보세요. 넷플릭스 쟈싱 코스 이 글을 쓰다 보니 쟈싱 코스 4 메고 쿠스코를 보아야겟당 생각이 드네요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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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칼리 카르텔 에피소드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않은 시즌 3번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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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다 파블로 에스코바르로 분한 주연배우 와그이다자 모라, 얼마 전 어디서 봤는데 호세 파딜라 감독의 엘리트 스쿼드 주연배우였군요.<엘리트 스쿼드 2>도 출연했습니다.이 2는 보지 못했네요.또한 호세 파딜라 감독은 정글코스의 제작을 총괄하였습니다.그렇군요. 역시 엘리트 스쿼드를 찍은 창식이의 사이에서 정글 코스의 전투 장면을 훌륭하게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로보コップ 리메이크는 좀 마음에 들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