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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곶감축제 / 대둔산 / 김혜연최고... 무대매너 장난아님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6:42

    이번주 스토리 송년회를 겸해 광주에 간 김에 엄파와 함께 완주 곶감축제에 다녀왔다. 광주에서 2시각이 나쁘지 않아 걸린다. 전북이라고 해서 가까울 줄 알았는데... 흠칫흠칫.... 물론 운전하지 않고 뒷좌석에서 입을 벌리고 코를 골며 편하게 다녀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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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에 카메라 액정이 보이지 않아서 보통 셔터를 마구 눌렀다. 따라서 사진이 엉망이었다. 근데.. 내가 받았던 감동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본다. 저는 전북 완주도 처음 방문해보고 대둔산도 처음이었는데, 이구요, 잼이요.잼, 예뻤어. 케이블카를 타고 약 6분간 오르고 탈 거의 산 꼭대기 바로 밑까지 가서 볼 수 있다. 본인은 고소공포증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보통 정면만 봤어! 아빠가 옆에서 쿡쿡 찌르면서 밑을 보라고 예쁘다고 했는데 절대 못 보겠어. 아래로 보는 순간 그만 주저앉으면 되ㅠ 그래서 장자제 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0m를 케이블카 타고 탈소도 한번도 아래 보지 않고 본인의 안에는 눈을 감는 것...크히히히히힛 그래도 재미 있었다 결혼식의 집안... 대둔산도 바라만봐도요 너무 좋았다몰랐는데 미니 금강산이라는 별명이 있단다. 전라도 금강산 대둔산도 이렇게 예쁜데 금강산은 얼마나 본인도 예쁠까. 신기한 것은 이렇게 앞은 거친 바위로 꽉 차 있는데 산 뒤편은 언덕처럼 완만하다는 것이다.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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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ᄒᄒ 왼쪽 아래의 검은색 카메라 스트랩으로 추정된다."어쨌든 나쁘지 않다, 수묵화처럼 얇고 짙은 산들이 늘어서 있는 풍경 아주 괜찮다...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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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색은 계단이지만 매우 가파르고 난간도 낮기 때문에 거의 네 발로 뛰어야 할 것이다. 우리 엄마는 저기로 올라가는 게 무서워서, 뒤에서 엉덩이를 밀어주고 올라갔다고 하던데...(저는 절대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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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케이블카 안에서 찍어서 빛이 반사됐는데 높이 솟은 소나무. 생명력 개찬......마른 바위 위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것이 그대들의 매우 멋지고 신기했습니다. 이런 소나무가 많아서 실내용의 재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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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우리가 (쓰고 엄마라고 읽는다) 완주 대둔산 곶감축제를 방문한 이유의 트로트 가수 장민호ᄏᄏᄏ 우리 엄마 장민호씨의 팬이라서 전라도 지역에서 하는 대부분의 장민호씨의 공연은 다 본다ᄏᄏᄏ 장민호씨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은 수도 없고... 어른들 팬클럽이 거짓없이, 화력이 좋고, 공연이 끝나면 밥도 맛있을 정도로 예약해서 나의 가수 밥 먹고 돌려보낼께.ᄒᄒᄒ 저도 어머니에 맞춰서 몇번 장민호씨의 공연을 봤지만, 아니 노래도 노래지만 1단의 비주얼이 디 짐.키도 크지만 얼굴이 조 것 온나 잘생기게 준 거짓 없는 미남자. 노래도 나쁘지않아서 운전하고, 때로는 듣고 ᄏᄏᄏ박상철 등, 유명가수들 많이 나왔지만, 하하하하 김혜영 가수씨가 거짓없이 무대 벌써 당신이 디짐. 홀로 무대를 휘돌아 버리는데 왜 행사의 여왕인지 무척 진하게 느껴졌다. 거짓공연을 보고 저도 흥이 폭발하고... 또 프로라는 걸 좋게 느껴요.그리고 양혜승도 보고+_+ 결혼은 미쳤어노래는 정스토리 언제 들어도 나쁘지 않아.장민호 공연 보고 엄마 아빠는 곶감 사고... 왜 곶감 축제인데 곶감 사진이 하나도 없냐면 제가 곶감 신경 안 쓰니까^! 나는 감, 홍시, 곶감은 다 안 먹어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네... 어쨌든 곶감 사고 늦은 점심 먹고, 슬슬 광주로 컴백하고 난 밤에 운전해서 화성으로 올라간다. 토요일 1의 송년회에 달리고 1도 1곶감 후루이에 유리 축제 달리고 데당이의 강행군이었지만 21만 회사 개인 마슥크리스마스휴 1이라!반가운 감정으로 광주 갔다 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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