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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더 위쳐, 빈수레가 요란한 넷플릭스 드라마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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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위 조(The Witcher, 2019)편성:넷플릭스 2019.12.20~2019.12.20(8부작의 소개:엘프, 인간, 그리고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 시한 우이쵸게롤토우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리고 마법사의 예니 퍼가가 거대한 재앙과 조우하다 의자 트리 별점:★ ★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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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모든 것에 홍보를 해 준 위치. 예 첫머리에서 이야기 해 오고 있는 넷플릭스 홍보의 법칙. 이렇게 크게 홍보하면 완전히 졸작, 아니면 대작, 모으면 대작이다. 그중 대표적인 유언비어 루머가 졸작 기묘한 이 스토리가 대작이었던 전례가 있다. 그런데 특히 이번 위 조도 홍보가 심해서 방영 모두 열어 조사하기도 했지만 해외 여행 1정이 겹치고 나오자마자 듣기는 못 했다.소설, 예대 원작이며 대개 왕좌의 예대가 끝났으므로 이쪽의 장르를 개척하려고, 영상화한 듯한 작품으로 소견하고 있었다. 두물중리는 감정을 가라앉히고 불꽃놀이를 보았는데 이건 웬지 CG도 자연스럽고 소재도 신선했어요. 배우도 맨 오브 스틸 슈퍼맨 헨리 카빌. 검증된 배우와 신선한 소재의 조합은 항상 성공이어서 2화 3화, 순조롭게 넘어 가게 됐다. 그러나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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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좋았다. 검술액션도 화려하고 연출도 나쁘지 않고 자신에겐 나무랄 데가 없는데 왜 다리로 갈수록 가면 착한 열차처럼 러브 내용으로 떨어지는가. 왕좌의 게이더 레이블의 러브라인이라면 괜찮지만, 장르가 흔들릴 정도로 로맨스라면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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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이 떨어지는 것 역시 나쁘지 않은 이유.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난잡하다.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진행되다가 부딪치게 되는데, 설명 없이 갑자기 전환해서 이야기의 진행 자체도 3가지 시점에 분할되어 정신사 아니며 운 것 같습니다. 뭔가 박아 넣은 짬뽕탕 같은 느낌의 졸작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시즌 후반에 갑자기 보영까지 등장하는데 무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갑자기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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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 정도면 감독의 자질이 의심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대작이 될 만한 작품이었다. 그런데 1시즌부터 게이다 재치 있는 전개를 보이고 다음 시즌이 기대되지 않는 작품이 되어 버렸다. 주변의 반응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드맨 수백 편을 봐온 나에겐 졸작 수준이었다. 왕좌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믿었던 위처는 이렇게 허무하게 다음 시즌의 약속을 날려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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